‘택시’ 홍수아, 변신에 변신…과감한 노출로 ‘男心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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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2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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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콰이어 제공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택시’ 홍수아, 변신에 변신…과감한 노출로 ‘男心 자극’

택시 홍수아

‘택시’에 출연한 배우 홍수아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운데, 홍수아의 미모가 돋보이는 과거 화보가 재조명받았다.

홍수아는 과거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를 통해 인형 같은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했다.

홍수아는 이 화보에서 어깨와 가슴라인, ‘꿀벅지’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특히 홍수아의 뽀얀 피부와 육감적인 각선미가 남성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홍수아는 속살을 훤히 드러낸 보라빛 드레스 차림으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 화보에서 홍수아는 꽃으로 가슴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상반신을 거의 노출해 아찔함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 미녀는 괴로워’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홍수아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 MC 이영자가 “실검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져서”라고 응수했다.

이에 이영자가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고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자,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고 솔직히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선 “중국에서 역할을 맡을 때 신비스럽고 아련한 첫사랑 역을 주로 맡았다”라며 “쌍꺼풀이 없으면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려야 하지 않나. 제작사에서 살짝 집고 메이크업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홍수아는 ‘지금과 이전 중 뭐가 더 좋냐’는 질문에 “지금이 더 좋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택시 홍수아. 사진=에스콰이어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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