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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홍수아, 가슴라인 드러나는 드레스로 볼륨 몸매 과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2 13:52
2015년 8월 12일 13시 52분
입력
2015-08-12 13:49
2015년 8월 12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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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수아’
‘택시’에 출연한 배우 홍수아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운데, 홍수아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홍수아는 과거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를 통해 인형 같은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홍수아는 이 화보에서 가슴라인과 ‘꿀벅지’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과시했다. 특히 홍수아의 뽀얀 피부와 육감적인 각선미가 팬들의 눈길을 끈다.
또한 홍수아는 속살을 훤히 드러낸 보라빛 드레스를 입은 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이 화보에서 홍수아는 꽃으로 가슴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린 채 상반신을 거의 노출해 보는 이들의 아찔함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 미녀는 괴로워’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홍수아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가 “실검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져서”라고 응수했다.
이에 이영자가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고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자,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고 털어놨다.
그 이유에 대해선 “중국에서 역할을 맡을 때 신비스럽고 아련한 첫사랑 역을 주로 맡았다”라며 “쌍꺼풀이 없으면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려야 하지 않나. 제작사에서 살짝 집고 메이크업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홍수아는 ‘지금과 이전 중 뭐가 더 좋냐’는 질문에 “지금이 더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택시 홍수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택시 홍수아, 진짜 이미지가 너무 변해서 못 알아 볼 듯”, “택시 홍수아, 예전에는 여장부 이런 이미지였던 거 같은데 지금은 청순으로 바꼈네”, “택시 홍수아, 눈만 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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