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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봉만대 감독, 김희정 발가락에 男 손가락을…지상파 에로 동영상? ‘은밀한 자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2 14:57
2015년 8월 12일 14시 57분
입력
2015-08-12 13:59
2015년 8월 12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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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8초’ 김희정/‘18초’ 방송화면 캡처
‘18초’ 봉만대 감독, 김희정 발가락에 男 손가락을…지상파 에로 동영상? ‘은밀한 자극’
‘18초’에서 배우 김희정이 영화감독 봉만대의 영상에 등장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18초’에서는 봉만대 감독이 김희정과 지상파 방송용 에로 동영상을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봉만대 감독은 남자배우가 ‘꼭지’ 아역배우로 유명한 김희정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18초’에는 김나영, 김종민, 봉만대, 광고기획사 직원 월급도둑, 영국남자 조쉬, 소유, 찬열, 프로파일러 표창원 등이 출연해 SNS에 올릴 콘텐츠를 만드는 경쟁을 벌였다.
‘18초’는 SNS 세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TV스타들과 SNS 스타들이 경쟁을 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18초’ 동영상을 찍어 올리고 최다 조회 수를 기록한 참여자가 승리하는 방식이다.
‘18초’ 김희정. 사진=‘18초’ 김희정/‘18초’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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