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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서유리 홍수아, 폭로에 폭로…“가슴이 ○○같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13 15:50
2015년 8월 13일 15시 50분
입력
2015-08-12 14:40
2015년 8월 12일 14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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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홍수아.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서유리 몸매에 감탄한 홍수아 “가슴이 ○○같다”
‘택시’ 서유리 홍수아
‘택시’에 출연한 홍수아가 서유리에게 한 직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11일 방송된 tvN ‘택시’에 출연해 서유리의 몸매에 대해 언급했다.
서유리의 몸매를 칭찬한 홍수아는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진짜 가슴이 ○○같다!”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홍수아의 폭탄 발언에 MC 오만석과 이영자는 당황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서유리는 다이어트와 가슴의 상관관계를 비유하며 “얘네들이 서로 사이가 안 좋다. 그래서 가슴패드를 쓴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그건 겸손의 말이다 같은 여자로 봤을 때…”라고 말을 이어나가자 홍수아는 “그냥 크다. 이건 모아서 큰 게 아니라 그냥 크다”고 직언해 또 다시 출연진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택시’ 서유리 홍수아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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