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서유리 “김가연과 친해, 악플 저장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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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2일 15시 40분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방송인 서유리가 악플 대처법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택시’에는 홍수아와 서유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서유리는 “악플을 보고 고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해서 악플을 따로 저장하는 외장하드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김가연 씨와 친하다. 김가연 씨한테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서유리는 “이렇게 악플을 따로 모아두는 이유가 있다”며 “저는 괜찮다. 하지만 엄마나 친구들이 악플에 상처를 받는 걸 보고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홍수아는 서유리의 성형 부위를 정확하게 맞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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