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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18초 김희정, 발가락이 묘한 분위기를?… 봉만대 감독과 에로영상 촬영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12 15:49
2015년 8월 12일 15시 49분
입력
2015-08-12 15:48
2015년 8월 12일 15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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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초 김희정. 사진=SBS 18초
18초 김희정, 발가락이 묘한 분위기를?… 봉만대 감독과 에로영상 촬영
새로운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18초’에서 배우 김희정이 봉만대 감독과 에로영상을 촬영해 화제다.
11일 방송된 SBS ‘18초’에서는 ‘꼭지’아역배우로 유명해진 김희정이 에로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김희정은 남자배우가 자신의 발가락에 손가락을 끼우는 묘한 분위기를 담는 장면을 연기했다.
봉만대 감독이 연출한 해당 영상을 본 MC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반응을 보였다.
18초 김희정. 사진=김희정 SNS
파일럿 프로그램인 ‘18초’는 SNS에서 경쟁력 있는 영상을 만들기 위해 TV스타들과 SNS스타들이 경쟁을 하는 새로운 예능프로그램이다.
결과적으로 18초 영상을 만들어 온라인에 등록해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한 사람이 우승을 차지한다.
한편 방송을 통해 최근 모습이 공개된 김희정은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과거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도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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