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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홍수아 “중국 인기? 추자현 회당 1억” 김태희 보다 더 받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2 17:05
2015년 8월 12일 17시 05분
입력
2015-08-12 17:04
2015년 8월 12일 17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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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배우 홍수아가 ‘택시’에 출연해 배우 추자현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택시’ 홍수아와 서유리는 11일 오후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의 ‘실검녀 특집’에 출연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택시’ 홍수아는 “중국에서의 수입은 어느 정도 되냐”는 택시 MC들의 질문에 “한국 활동보다 3~4배 정도 된다”고 밝혔다.
‘택시’ MC 이영자는 “추자현 씨에 비하면 어떻게 되느냐”고 물었고 ‘택시’ 홍수아는 “추자현 씨 같은 경우는 회당 1억이다. 저는 추자현 씨에 비하면 아기다. 추자현 씨는 여신이다”라며 추자현의 중국에서의 위상을 알렸다.
한 매체에 따르면 중국활동이 왕성하진 않지만 배우 김태희는 지난해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에서 회당 7000~8000만 원대의 출연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날 ‘택시’ 홍수아는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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