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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홍수아, 상반신 노출 드레스 입고 육감 몸매 자랑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2 17:30
2015년 8월 12일 17시 30분
입력
2015-08-12 17:20
2015년 8월 12일 1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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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 홍수아’
‘택시’에 출연한 배우 홍수아가 성형수술 의혹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은 가운데, 홍수아의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다.
홍수아는 과거 남성 잡지 에스콰이어를 통해 인형 같은 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뽐냈다.
당시 화보를 통해 홍수아는 가슴과 허벅지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취했다. 특히 홍수아의 흰 피부와 육감적인 각선미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홍수아는 속살을 훤히 드러낸 보라빛 드레스를 입은 채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해당 화보 속 홍수아는 꽃으로 가슴 부위만 아슬아슬하게 가려 보는 이들의 아찔함을 자아냈다.
한편 1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실검녀 특집 미녀는 괴로워’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홍수아와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가 “실검에 자주 오르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냐”는 물음에, 홍수아는 “몰라보게 예뻐져서”라고 응수했다.
이에 이영자가 “건물로 따지면 다 부수고 다시 세운 것처럼 완전히 대공사했다”고 성형수술 의혹을 제기하자, 홍수아는 “눈을 집었다”고 털어놨다.
홍수아는 “중국에서 역할을 맡을 때 신비스럽고 아련한 첫사랑 역을 주로 맡았다”며 “쌍꺼풀이 없으면 아이라인을 진하게 그려야 하지 않나. 제작사에서 살짝 집고 메이크업을 안 하는 게 낫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홍수아는 ‘지금과 이전 중 뭐가 더 좋냐’는 질문에 “지금이 더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유리 홍수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유리 홍수아, 진짜 이미지가 너무 변해서 누군가 했다”, “서유리 홍수아, 예전에는 여장부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청순으로 바꼈네”, “서유리 홍수아, 정말 눈만 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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