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차예련 “4500 대 1 경쟁률, 한효주·박신혜 제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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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3일 09시 14분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차예련’

‘라디오스타’ 차예련이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데뷔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차예련은 ‘여고괴담4’를 통해 데뷔했다고 말했다.

차예련은 “한효주 박신혜 정유미 등 30명과 2박 3일 합숙 오디션을 봤다”며 “관광버스를 타고 양평쪽에 가서 합숙하면서 장기자랑도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30명 중 3명을 뽑았다. 수련회 가듯 갔다가 와서 합격 통보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차예련 주연의 영화 ‘퇴마: 무녀굴’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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