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D-Day… 제작진이 추천한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8월 13일 11시 03분


‘무한도전 가요제’

‘무한도전 가요제’가 오늘(13일) 개최되는 가운데, ‘무한도전’ 제작진이 현장상황을 전했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가요제 당일인 13일 오전 프로그램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밤새 방문해주셨다. 오전 중으로 메인 무대 수용인원(3만 명)이 마감될 예정이다. LED로 생중계되는 ‘제2공연장’(수용인원 1만 명)도 정오쯤 마감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를 가장 재미있게 즐기는 방법은 아무리 생각해봐도 ‘무한도전’의 본방송을 시청하는 것이다”라고 추천했다.

이는 애초 예상과 다르게 일찍부터 가요제 현장에 시민들이 몰리면서 입장이 조기 마감될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장 입장은 선착순으로 진행된다”고 사전공지했다. 때문에 하루 전부터 현장에는 텐트족 등 일부 시민이 줄 서있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한편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가요제’는 13일 오후 8시 강원도 평창군 평창동계올림픽 스키점프경기장에서 열린다. 이날 녹화분은 오는 22일 전파를 탄다.

‘무한도전 가요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오늘이구나”, “무한도전 가요제, 빨리 방영됐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가요제,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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