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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밤’ 이태임 “예원 사건, 터닝포인트… 연기로 보답할 것”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3 11:44
2015년 8월 13일 11시 44분
입력
2015-08-13 11:34
2015년 8월 13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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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한밤의 TV연예’ 방송캡처
‘한밤 이태임 예원’
배우 이태임이 ‘한밤’과 인터뷰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이태임은 “쉬는 동안 영화도 보고 여행도 다니고 집에서 휴식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어 이태임은 예원과의 사건에 대해 “부끄럽고 시간이 지날수록 후회가 많았다. 그 친구(예원)한테 미안한 마음도 생기고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기인 것 같다. 지금은 마음에서 다 지웠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한밤’ 이태임은 “좋은 연기로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밤’ 이태임은 미니시리즈 ‘유일랍미(唯一拉美 You'll love me)’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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