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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차예련 유선 “김혜성 개인기? 큰 기대 안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3 13:27
2015년 8월 13일 13시 27분
입력
2015-08-13 13:14
2015년 8월 13일 13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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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차예련 유선’
‘라디오스타’ 차예련과 유선이 김혜성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남자를 울려’ 특집으로 유선, 차예련, 김성균, 김혜성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김혜성은 “예능 나와서 재미없게 하면 나, 선배님들, 영화팀에 민폐다”며 “입으로 효과음을 내는 개인기가 하나 있다. 기분 나쁠 때나 분위기 안 좋을 때 하는 거다”고 말했다.
MC들의 개인기 요구에 김혜성은 “그럼 프로그램 중간에 자연스럽게 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MC들은 차예련, 유선에게 “김혜성 개인기 아냐? 기대하냐?”고 물었고, 두 사람은 “모른다. 큰 기대 안 한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차예련 유선 김성균 주연의 영화 ‘퇴마: 무녀굴’는 오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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