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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좌석 4만 석 마감 ‘저력 과시’…준비한 좌석 예상보다 일찍 마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3 13:56
2015년 8월 13일 13시 56분
입력
2015-08-13 13:47
2015년 8월 13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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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사진=박명수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가요제’ 좌석 4만 석 마감 ‘저력 과시’…준비한 좌석 예상보다 일찍 마감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좌석이 마감됐다.
13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은 오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좌석 마감 소식을 전했다.
‘무한도전’ 측은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무한도전’측은 수용 인원이 3만 명 정도인 메인 무대와 수용 인원 1만 명인 제2 공연장을 관객석으로 마련했고,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마감시키는 저력을 과시했다.
한편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은 이날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
이번 가요제에는 빅뱅 지드래곤 태양, 밴드 혁오, 자이언티, 아이유, 박진영, 윤상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무한도전 가요제. 사진=무한도전 가요제/박명수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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