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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혜성 “정일우와 연락 안해, 나의 찌질함 때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3 17:01
2015년 8월 13일 17시 01분
입력
2015-08-13 16:07
2015년 8월 13일 1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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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배우 김혜성이 정일우를 언급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차예련은 “어릴 때 남성적으로 커서 지금도 운동, 운전 등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혜성은 과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서 함께 출연했던 정일우가 방송 이후 스타로 발돋움한 것에 대해 “부러웠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김혜성은 “그때 아프지 않았냐?”는 김구라의 물음에 “아팠다. 안 아팠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때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키가 10cm만 더 컸어도 라는 말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김혜성은 최근 정일우와 연락을 하느냐는 질문에 “연락하지 않는다. 나의 찌질함이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혜성은 발차기 시범을 보이던 도중 바지가 찢어지는 사고가 벌어져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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