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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와 결별’ 이승기 드라마서 군대 가는 장면에 윤아 ‘눈물 펑펑’? 과거발언 다시보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3 16:40
2015년 8월 13일 16시 40분
입력
2015-08-13 16:35
2015년 8월 13일 16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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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 결별. 사진=MBC ‘만원의 행복’ 캡처
‘윤아와 결별’ 이승기 드라마서 군대 가는 장면에 윤아 ‘눈물 펑펑’? 과거발언 다시보니…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결별한 가운데, 윤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았다.
윤아는 과거 MBC ‘만원의 행복’에 출연해 만원으로 일주일 살기를 실천했다.
당시 방송에서 윤아는 미션 수행을 위해 이승기를 찾았다. 윤아는 이승기에게 “이승기 씨가 드라마에서 군대 갈 때 눈물까지 흘렸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승기는 윤아에게 장난을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윤아와 이승기의 결별 보도와 관련, 동아닷컴에 “윤아가 최근 이승기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남이 줄어들면서 결국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해 1월 1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이승기 윤아와 결별. 사진=이승기 윤아와 결별/MBC ‘만원의 행복’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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