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2015’ 금발 변신 광희, GD 대기中 도촬…‘같은 머리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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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3일 1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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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사진=무한도전 가요제/광희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가요제. 사진=무한도전 가요제/광희 인스타그램
‘무한도전 가요제 2015’ 금발 변신 광희, GD 대기中 도촬…‘같은 머리 다른 느낌?’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가 13일 열리는 가운데, 광희가 가요제 대기 중 사진을 공개했다.

광희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대기 중 도촬2”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황태지’ ‘맙소사’ ‘2015영동고속도로가요제’ ‘무한도전’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에서는 지드래곤이 타블렛 PC를 보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광희는 빅뱅의 지드래곤, 태양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또 이날 광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맙소사”라는 글과 자신의 사진 한 장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에서 광희는 금발로 변신한 모습으로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독특하게 변신한 광희의 모습이 ‘무한도전 가요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MBC ‘무한도전’의 ‘2015 영동고속도로 가요제’는 이날 오후 8시 강원도 평창 동계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알펜시아리조트 스키점프대)에서 열린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이날 오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좌석 마감 소식을 전했다. 이번 가요제를 위해 ‘무한도전’ 측은 수용 인원이 3만 명 정도인 메인 무대와 수용 인원 1만 명인 제2공연장을 관객석으로 마련했으나, 공연이 시작되기도 전에 좌석이 마감돼 그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무한도전’ 측은 “큰 관심 보내주신 시청자 그리고 관람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좌석이 보내주신 성원에 비해 예상보다 작아 현 시간부로 마감됩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시청자 여러분의 사랑에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사진=무한도전 가요제 2015/광희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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