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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윤아와 결별, SM “최근 헤어져…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공식입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4 09:33
2015년 8월 14일 09시 33분
입력
2015-08-14 09:32
2015년 8월 14일 09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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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DB
이승기 윤아와 결별, SM “최근 헤어져…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가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윤아와 이승기의 결별 보도와 관련, 동아닷컴에 “윤아가 최근 이승기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승기와 윤아는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남이 줄어들면서 결국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승기와 윤아는 지난해 1월 1일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이승기는 최근 나영석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의 촬영을 마쳤다. 윤아는 오는 18일 소녀시대 정규앨범을 들고 컴백한다.
이승기 윤아와 결별. 사진=이승기 윤아와 결별/동아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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