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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블랙넛, 인성 논란에 “내 인성이 어쩌고 저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5 11:48
2015년 8월 15일 11시 48분
입력
2015-08-15 11:46
2015년 8월 15일 11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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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블랙넛’
‘쇼미더머니’ 블랙넛이 인성 논란을 랩을 통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Mnet 힙합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팀경연에 나서는 래퍼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 블랙넛은 버벌진트&산이의 팀 대표로 나섰다.
블랙넛은 랩이 끝난 후 “이것은 4절이다”면서 “내 인성이 어쩌고 저째?”라고 랩을 시작했다.
이어 “내 이름 앞에 다 갖다붙여, 내가 사과하고 하차하길 원해? 내게도 엄마의 건강이 첫째, 세상에 욕만하던 과거가 부끄럽긴 해도 나는 송민호와 달라, 오줌 쌀 땐 빼고 고개 안숙여, 전부 다 챙기고 갈 거야”라고 랩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블랙넛은 성행위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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