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 블랙넛, 인성 논란에 “난 송민호와 달라”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8월 15일 12시 03분


‘쇼미더머니 블랙넛’

‘쇼미더머니’ 블랙넛이 인성 논란을 랩을 통해 언급했다.

지난 1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힙합서바이벌 ‘쇼미더머니4’에서는 팀경연에 나서는 래퍼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미더머니’ 블랙넛은 버벌진트&산이의 팀 대표로 나섰다. 그는 랩이 끝난 후 “이것은 4절이다”면서 “내 인성이 어쩌고 저째?”라고 랩을 시작했다.

블랙넛은 “내 이름 앞에 다 갖다붙여, 내가 사과하고 하차하길 원해? 내게도 엄마의 건강이 첫째, 세상에 욕만하던 과거가 부끄럽긴 해도 나는 송민호와 달라, 오줌 쌀 땐 빼고 고개 안숙여, 전부 다 챙기고 갈 거야”라고 랩해 눈길을 모았다.

앞서 블랙넛은 성행위 퍼포먼스 등을 선보여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