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윤아, 결별 인정 후 첫 모습 ‘여신미모’ 여전해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소녀시대 윤아가 배우 겸 가수 이승기와 공식 결별 선언 이후 첫 공식석상에 나섰다.
앞서 소녀시대 윤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13일 윤아와 이승기의 결별 보도와 관련, 동아닷컴에 “윤아가 최근 이승기와 결별한 게 맞다. 좋은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소녀시대 윤아는 이승기와 서로 바쁜 스케줄 탓에 만남이 줄어들면서 결국 헤어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녀시대 윤아는 지난해 1월 1일 이승기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한 바 있다.
한편, 윤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MBC 광복 70주년 특집 ‘DMZ 평화콘서트’에서 “통일이 되면 평양에서 공연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MC를 맡은 윤아는 파트너 MC 김성주에게 “통일이 되면 제일 먼저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김성주는 “가족들 데리고 금강산, 백두산, 등 북한을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윤아는 “소녀시대가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봤다. (그러나) 평양에서 공연을 해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성주도 “소녀시대가 평양에서 공연하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맞받아치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했다.
DMZ 평화콘서트 소녀시대.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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