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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황재근, 김진경 몸 터치… “나 배운 사람이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6 14:24
2015년 8월 16일 14시 24분
입력
2015-08-16 14:22
2015년 8월 16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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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김진경’
‘마리텔’ 황재근이 네티즌들의 지적에 발끈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는 황재근과 함께 모델 김진경이 출연했다.
이날 다수의 네티즌이 “황재근이 모델 김진경을 자꾸 만진다”고 지적했다. 이에 황재근은 “일부러 만지는 것 아니다. 마네킹처럼 대한다”고 해명했다.
이어 황재근은 “흑심을 갖고 만지는 게 아니다. 못 배운 사람 아니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진경 황재근은 ‘마리텔’ 중간 순위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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