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열애설…‘11자 복근’보니 ‘17세 나이차’ 무색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7일 10시 05분


사진=미나 개인 소셜 미디어 캡처
사진=미나 개인 소셜 미디어 캡처
미나·류필립 열애설…‘11자 복근’보니 ‘17세 나이차’도 무색케 해

미나 류필립 열애설

가수 미나와 보컬 그룹 소리얼 멤버 류필립이 열애 중이라고 한 매체가 보도한 가운데 미나의 11자 복근 사진이 화제다.

미나(여·43)는 개인 소셜 미디어에 피트니스에서 운동중인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짧은 핫팬츠와 복근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옷차림으로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17일 오전 YTN은 복수의 연예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나와 류필립이 지난 6월 지인의 생일 파티 자리에서 처음 만나 그 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특히 해당 매체는 미나가 1972년생, 류필립(26)이 1989년생으로 17세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나이 차이에 대한 문제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미나는 지난 2002 월드컵 당시 데뷔해 ‘전화받어’ 등으로 많은 인기를 받으며 섹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중화권 스타로 발돋움했고, 그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제3회 대한민국 평화대상’ 국위선양 부문, ‘2015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한류공헌상 등을 수상했다.

류필립은 4인조 보컬그룹인 소리얼 소속. 소리얼은 지난 해 3월 ‘심장이 말했다’로 데뷔한 이래 감성적인 보컬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미나 류필립 열애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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