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팀이 작품의 성공을 자축하기 위해 필리핀 세부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오 나의 귀신님’의 한 관계자는 17일 “8월 말 3박5일 일정으로 필리핀 세부 여행을 계획 중이다. 시청률은 물론 팀워크가 좋았던 작품인 만큼 연기자들과 제작진이 여행지에서 회포를 풀고 올 계획이다”면서 “일부 연기자들의 경우 차기작과 화보 촬영 등으로 스케줄을 조율 중이다”고 밝혔다.
처녀귀신이 빙의된 소심한 주방 보조 박보영과 스타 셰프 조정석의 로맨스를 그린 ‘오 나의 귀신님’은 15일 방송에서 평균시청률 6%, 최고시청률 6.8%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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