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새롬, 혼전임신 의혹 해명…“임신 안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있다” 깜짝+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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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9일 09시 51분


택시 김새롬 이찬오. 사진=택시 김새롬 이찬오/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김새롬 이찬오. 사진=택시 김새롬 이찬오/tvN 방송화면 캡처
‘택시’ 김새롬, 혼전임신 의혹 해명…“임신 안 될 수밖에 없는 이유 있다” 깜짝+화들짝

방송인 김새롬이 혼전 임신 의혹을 해명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새롬-이찬오 커플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김새롬-이찬오에게 “서둘러 결혼했다고 하면 뭔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라는 물었고 김새롬은 “임신 안 했다”라고 소리쳤다.

이어 김새롬은 “처음 결혼한다고 할 때부터 혼전 임신 얘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는 있다. 임신 아니다”라고 혼전 임신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이에 MC 이영자가 “임신이 아니라는 확실한 증거가 있느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찬오는 “이런 걸 방송에서 말해도 되나. 임신이 안 될 수밖에 없는 말 못 할 이유가 있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새롬은 당황하며 이찬오의 입을 막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고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택시 김새롬 이찬오. 사진=택시 김새롬 이찬오/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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