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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 백선생’ 백종원, 하차한 ‘마리텔’ 언급… ‘춘장의 추억’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10:24
2015년 8월 19일 10시 24분
입력
2015-08-19 10:08
2015년 8월 19일 10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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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집밥 백선생’ 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하차한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는 짜장면 만드는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제자들에게 “춘장을 튀기는 게 배달 짜장면의 비법”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팬 가득 기름을 부어 춘장을 튀기기 시작한 백종원은 “얼마 전 다른 방송에서 춘장을 튀기면서 딴짓을 하다가 모두 태웠다”고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그때 사람들이 탄 춘장 보고 아스팔트 같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이날 졸업한 박정철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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