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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시즌1 걸스데이 ‘혜리’ 뒤이을 멤버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5-08-19 16:40
2015년 8월 19일 16시 40분
입력
2015-08-19 13:57
2015년 8월 19일 13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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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MBC예능연구소 페이스북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시즌1 걸스데이 ‘혜리’ 뒤이을 멤버는? ‘치열’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MBC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의 첫 촬영이 19일 시작된 가운데 시즌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걸스데이 혜리의 뒤를 이을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은 이날 오전 배우 유선, 한채아, 한그루, 신소율과 개그우먼 김현숙, 가수 제시, 걸그룹 CLC 최유진, 방송인 사유리, 전 테니스선수 전미라, 트로트가수 박규리 등 멤버 10인과 함께 2박 3일 동안 육군 부사관 학교에서 촬영을 진행한다.
실무 군사 훈련을 받은 후 자격 요건을 갖춘 멤버만 다음달 중으로 독거미 부대(특수부대)로 입대할 예정이다.
이에 누가, 몇 명의 출연자가 독거미 부대의 자격 조건을 통과하느냐가 가장 큰 관건이다.
앞서 걸스데이 멤버 혜리는 진짜사나이 여군특집1에서 상큼 발랄한 이미지로 많은 이의 사랑을 받았다.
혜리의 캐스팅은 ‘신의 한수’로 꼽히며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이 진행될 때마다 회자되고 있어 이번 특집의 새 멤버들이 자신의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진짜사나이 여군특집3.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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