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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웨딩화보 보니 물오른 미모+강렬한 매력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14:44
2015년 8월 19일 14시 44분
입력
2015-08-19 14:32
2015년 8월 19일 14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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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사진=‘더블유’ 화보
‘택시’ 김새롬 웨딩화보 보니 물오른 미모+강렬한 매력 ‘눈길’
이찬오 셰프와 결혼한 방송인 김새롬의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9일 패션매거진 더블유(W)코리아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토록 달달하고 사랑스러운 부부라니! 더블유가 포착한 이찬오 셰프와 김새롬의 웨딩화보”라는 글과 함께 김새롬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김새롬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뒤를 돌아보고 있다. 김새롬의 미모와 강렬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1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새롬-이찬오 커플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결혼식을 간소화 하는 이른바 ‘스몰 웨딩’을 선택한데 대해 “그냥 혼인신고만 해도 될 것 같은데 생각했지만 주위 사람들이 안 좋게 볼 것 같아 결혼식만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별로 없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하려고 했는데 지인 중에 디자인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드레스를 선물 받았다”며 “반지 포함해서 양가 결혼식 비용이 총 1000만 원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이어 “신혼여행은 아직 계획을 하지 않고 있으며 신혼집도 아직은 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결혼식 역시 레스토랑에서 가족들만 초대하고 싶다”며 “애초에 결혼식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이찬오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이었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고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택시 김새롬. 사진=‘더블유’ 화보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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