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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스몰웨딩, 유행 때문 아냐… 어릴 때부터 소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15:12
2015년 8월 19일 15시 12분
입력
2015-08-19 14:48
2015년 8월 19일 14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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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김새롬’
‘택시’ 김새롬이 스몰 웨딩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는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택시’ 이찬오는 “재력가의 자제가 아니다. 강남에 있는 레스토랑은 대출이고 아버지 직업은 조각가였다. 현재 병원 경비로 일하고 계신다”고 적극 해명했다.
또한 김새롬은 “어렸을 적부터 결혼식을 하지 않으려 했다. 다행히 남편과 마음이 맞아 소규모 결혼식을 결정했다”며 스몰웨딩을 하게 된 이유를 전했다.
김새롬은 “양가 합쳐서 1000만 원 정도 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택시’ 김새롬은 남편 이찬오의 이벤트에 감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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