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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집밥 백선생’ 백종원, 하차 ‘마리텔’ 언급 “얼마 전에 방송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15:38
2015년 8월 19일 15시 38분
입력
2015-08-19 15:18
2015년 8월 19일 15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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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집밥 백선생’ 캡처
‘집밥 백선생 백종원’
‘집밥 백선생’ 백종원이 잠시 자리를 비운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했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tvN ‘집밥 백선생’에서 백종원은 4명의 제자들에게 “춘장을 튀기는 게 배달 짜장면의 비법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춘장을 튀기기 시작한 백종원은 “얼마 전 다른 방송에서 춘장을 튀기면서 딴짓을 하다가 모두 태웠다”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언급했다.
김구라는 “그때 사람들이 타버린 춘장을 보고 아스팔트 같다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집밥 백선생’ 백종원은 이날 졸업한 박정철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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