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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지윤 “출산 후 복귀, 2~3일 만에도 가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16:38
2015년 8월 19일 16시 38분
입력
2015-08-19 16:32
2015년 8월 19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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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방송인 박지윤이 출산 후 복귀에 대해 언급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으로 독한 네 남녀 박지윤-주영훈-서현-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김국진은 “독종 방송인의 표본입니다. 인생을 초단위로 사는 게 특기라는 시간관리 독종”이라고 박지윤을 소개했다. 이어 박지윤은 “욕망이라는 이름으로 달리고 있는 전차 같은 여자 박지윤입니다”이라고 덧붙였다.
둘째 출산 이후 27일 만에 복귀라는 기록을 새웠던 박지윤은 “원래는 2-3일 만에 복귀도 가능한데 너무 빨리 하면 사람들이 뭐라고 할까봐 (못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출산 후 23일 만에 라디오로 복귀한 정경미의 이야기에 “라디오는 당일도 가능하지”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박지윤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1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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