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효린, 남성 아이돌그룹 블락비 지코, 래퍼 팔로알토가 참여하는 슈퍼 힙합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이 가운데 지코가 가수 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에 눈길이 간다.
현아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지코와 함께 찍은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 속 지코와 현아는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의 강렬한 분위기가 돋보인다.
다른 사진에서 두 사람은 손으로 작은 하트를 만들며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코는 이에 맞춰 입술을 내밀었으며 현아는 눈을 감고 깜찍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19일 씨스타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트위터 계정에 “효린X지코X 팔로알토! 그 이름만으로도 떨리는 세 아티스트의 환상적 팀워크! 8월 26일 스페셜한 콜라보레이션이 여러분을 찾아옵니다! 커밍 순(COMING SOON)”이라는 글과 함께 프로젝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팔로알토, 효린, 지코가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어 세 사람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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