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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택시’ 김새롬 이찬오, ‘진한 입맞춤’… 이영자 “어디서 19금이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17:36
2015년 8월 19일 17시 36분
입력
2015-08-19 16:51
2015년 8월 19일 1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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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택시’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진한 입맞춤을 나눴다.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는 김새롬 이찬오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택시’ 김새롬을 위해 요리를 준비한 이찬오는 “이것만 하면 약한 것 같아서 또 하나 선물을 준비했다”며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녀가 다정하게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이에 대해 이찬오는 “이 사진은 저희가 좋아하는 사진이거든요”라며 “10년 후에도 우리가 이랬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이찬오는 “김새롬 여보. 우리 드디어 결혼해 내일. 미우나 고우나 서로 두 손 꼭 잡고 잘 살자. 항상 정말 고맙고 여보가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여자가 될 수 있게 노력할게. 이제부터 내 인생은 기승전 새롬”이라며 미리 써온 러브레터를 읽었다.
이찬오의 이벤트에 감동한 김새롬은 포옹과 입맞춤으로 화답했다.
하지만 MC 이영자는 “그만해. 어디서 19금이야. 8시 반에 나가는 방송을”이라고 분노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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