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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역대급 짠돌이 등극… “속옷 얻어 입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17:59
2015년 8월 19일 17시 59분
입력
2015-08-19 17:45
2015년 8월 19일 17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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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이 역대급 ‘짠돌이’에 등극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심형탁은 “이런 왕소금 또 없습니다”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이날 ‘라디오스타’ 심형탁은 김구라가 “마지막으로 쇼핑한 게 2013년인가”라고 묻자 “정확히 말하면 2012년이다”고 정정했다.
그는 이어 “트레이닝복을 2010년도엔가 색깔 별로 4벌 샀다”며 색깔 별로 돌려 입는다고 했다. 또한 속옷을 얻어 입는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경악케 했다.
한편 심형탁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1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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