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도라에몽 속옷 입고 뒤태 공개…상남자 몸매에 귀요미 팬티? ‘반전’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에 배우 심형탁이 출연할 예정인 가운데 그의 만화 캐릭터 속옷에 눈길이 간다.
과거 방송된 SBS 설날특집 프로그램 ‘썸남썸녀’ 제 2화에서는 배우 심형탁과 김기방, 한정수가 소개팅을 앞두고 목욕탕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형탁과 한정수는 동시에 윗옷을 벗었고, 탄탄한 근육과 넓은 어깨를 뽐냈다.
펌핑까지 하며 몸매를 자랑하던 심형탁은 곧이어 바지를 벗었고 깜찍한 도라에몽 캐릭터 팬티를 입고 있어 다른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심형탁은 평소 남다른 도라에몽 사랑으로 ‘심형타쿠(심형탁+오타쿠)’라는 별명을 가진 인물.
이에 심형탁은 “다들 캐릭터 팬티 하나씩 안 가지고 있어요?”라는 재치 있는 답변으로 또 한번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독한 네 남녀 박지윤-주영훈-서현-심형탁이 출연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이 진행된다.
심형탁은 “이런 왕소금 또 없습니다”, “저렴 마을 버스 이용이 제일 좋다는 진정한 짠돌이 독종”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심형탁은 “마지막 옷 쇼핑한 게 언제냐?”는 질문에 “2012년, 정확하게”라면서 약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옷을 샀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트레이닝 복을 2010년도인가요? 색깔 별로 4벌 사서”라며 위아래 색깔 별로 돌려입는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진=라디오스타 심형탁/SBS 썸남썸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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