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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마지막으로 옷산게 2012년..." 최고의 짠돌이 스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19 19:57
2015년 8월 19일 19시 57분
입력
2015-08-19 19:57
2015년 8월 19일 19시 57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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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라디오스타 심형탁, "마지막으로 옷산게 2012년..." 최고의 짠돌이 스타
배우 심형탁이 최고의 짠돌이 스타로 등극했다.
19일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독한 네 남녀 박지윤-주영훈-서현-심형탁이 출연하는 ‘천상천하 유아독종’ 특집이 진행된다.
심형탁은 “이런 왕소금 또 없습니다”, “저렴 마을 버스 이용이 제일 좋다는 진정한 짠돌이 독종”이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했다.
심형탁은 “마지막 옷 쇼핑한 게 언제냐?”는 질문에 “2012년, 정확하게”라면서 약 3년 전에 마지막으로
옷을 샀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트레이닝 복을 2010년도인가요? 색깔 별로 4벌 사서”라며 위아래 색깔 별로
돌려입는다는 사실도 털어놨다.
이와 함께 심형탁은 자신만의 금연 비법을 공개했다.
그는 손을 입 앞에 갖다 대고
숨을 한껏 들이쉬는 가짜 흡연 모션을 취해 보였고, 이에 윤종신은 “모양은 안 좋다”며 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진=MBC
‘라디오스타’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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