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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이찬오와 커플 사진 보니 “어디서 꿀 떨어지는 소리가”…양봉 느낌?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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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19 21:41
2015년 8월 19일 21시 41분
입력
2015-08-19 21:41
2015년 8월 19일 21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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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새롬. 사진=tvN 공식 인스타그램
‘택시’ 김새롬 이찬오와 커플 사진 보니 “어디서 꿀 떨어지는 소리가”…양봉 느낌?
‘택시’에 출연한 방송인 김새롬-이찬오 셰프 부부의 커플 사진이 공개됐다.
18일 tvN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어머 어디서 꿀 떨어지는 소리가. 오늘 저녁 8시 40분 택시로 양봉하러 오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새롬-이찬오 부부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어 “그들만의 세계 로맨틱 택시 김새롬 이찬오. 럽스타그램 현장 토크쇼 택시”라는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새롬-이찬오 부부는 하얀색 커플 의상을 맞춰 입고 서로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서로를 다정히 바라보며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케이블TV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는 김새롬-이찬오 커플이 동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새롬은 결혼식을 간소화 하는 이른바 ‘스몰 웨딩’을 선택한데 대해 “그냥 혼인신고만 해도 될 것 같은데 생각했지만 주위 사람들이 안 좋게 볼 것 같아 결혼식만 올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웨딩드레스에 대한 로망이 별로 없다. 하얀 원피스를 입고하려고 했는데 지인 중에 디자인해주시는 분이 있어서 드레스를 선물 받았다”며 “반지 포함해서 양가 결혼식 비용이 총 1000만 원 들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이어 “신혼여행은 아직 계획을 하지 않고 있으며 신혼집도 아직은 구하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또 “결혼식 역시 레스토랑에서 가족들만 초대하고 싶다”며 “애초에 결혼식을 하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이찬오 역시 나와 같은 생각이었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열애 4개월 만에 결혼을 발표하고 13일 결혼식을 올렸다.
택시 김새롬. 사진=tvN 공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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