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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영화 ‘검사외전’ 촬영중인 강동원, 이적설에… FNC 측 “들은 바 없다”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20 08:37
2015년 8월 20일 08시 37분
입력
2015-08-20 08:36
2015년 8월 20일 08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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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이적설. 사진=동아닷컴 DB
영화 ‘검사외전’ 촬영중인 강동원, 이적설에… FNC 측 “들은 바 없다”
배우 강동원이 FNC 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한 매체는 연예계 복수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오는 11월 UAA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있는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새 계약을 높게 염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보도에 따르면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로서는 들은 바가 없다. 계약에 대한 이야기는 관련된 사람들이, 계약 직전에서야 알 수 있는 이야기”라며 말을 아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등 가수들 뿐만 아니라 윤진서, 이동건, 이다해 등의 배우가 소속돼 있다.
최근에는 유재석, 김용만, 노홍철과 계약을 체결하며 기존에 소속돼 있던 정형돈, 이국주, 송은이 등과 함께 최강 예능 라인업을 구축하기도 했다.
여기에 FA 대어인 강동원의 계약 임박 소식까지 전해지며 FNC엔터테인먼트가 종합엔터테인먼트로 성장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강동원은 현재 새 영화 ‘검사외전’을 촬영 중이다.
강동원 이적설. 강동원 이적설. 강동원 이적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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