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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이적설…유재석과 한솥밥? FNC 입장 들어보니 ‘부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0 08:57
2015년 8월 20일 08시 57분
입력
2015-08-20 08:57
2015년 8월 20일 08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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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원 이적설/동아닷컴DB
강동원 이적설…유재석과 한솥밥? FNC 입장 들어보니 ‘부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이 배우 강동원 영입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19일 복수의 연예 매체들은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11월 현 소속사 UAA와 계약이 끝나는 강동원은 새 소속사로 FNC엔터테인먼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
그러나 FNC 관계자는 “강동원과 전속계약하려고 논의 중이라는 건 사실 무근이다. 만난 적도 없다”고 일간스포츠를 통해 밝혔다.
앞서 강동원의 소속사 계약 만료 시점을 앞두고 여러 대형 기획사 업계 관계자들이 그의 영입을 두고 물밑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진 바 있다.
한편, FNC는 개그맨 김용만, 방송인 노홍철과의 계약설이 불거졌을 때 “친분에 의한 사적 자리일 뿐”이라며 한 차례 부인한 바 있다. 그러나 FNC는 곧이어 김용만과 노홍철의 전속계약을 발표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 가수들뿐만 아니라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강동원 이적설. 사진=강동원 이적설/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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