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우나에서 오래 참기 대결하다 죽을 뻔”…4차원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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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0일 09시 12분


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진=라디오스타 심형탁/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진=라디오스타 심형탁/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우나에서 오래 참기 대결하다 죽을 뻔”…4차원 매력?

배우 심형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사우나에서 오래 참기 대결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1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사우나에서 오래 참기 대결을 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심형탁은 ‘자신과의 싸움이었느냐’는 물음에 “아니다. 그냥 들어오는 사람들과(대결한 것)”라고 답해서 출연진을 당혹스럽게 했다.

이어 심형탁은 “마음속으로 ‘가장 늦게 나가야지’라고 생각했다. 새로운 사람이 오면 다시 버텼다”며 “(사우나 밖으로) 나왔는데 순간 주변이 뿌옇게 보이면서 아주 좁은 부분만 밝게 보이더라. 눈을 떴는데 아버지가 따귀를 때렸다. 죽을 뻔 했다더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라디오스타 심형탁. 사진=라디오스타 심형탁/MBC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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