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심형탁, 운동 전후 모습 공개…상남자의 반전 취미는? “도라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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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0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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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운동 전후 모습 공개…상남자의 반전 취미는? “도라에몽♥”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에 배우 심형탁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그의 ‘명품 복근’ 사진이 재조명 받았다.

심형탁은 과거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건강한 몸만들기 드디어 완성”이라는 글과 함께 복근 사진을 공개했다.

심형탁은 “드라마 촬영을 하며 하루도 빠짐없이 4개월 몸만들기에 열중했다. 배우로서 새로운 이미지와 건강한 체력을 위해 술, 담배는 물론 식단도 조절하며 이뤄낸 결과라 보람이 크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심형탁의 운동 전후 모습이 담겼다.

근육이 없는 밋밋한 체형에서 구릿빛 근육질로 변신한 심형탁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19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방송인 박지윤, 작곡가 주영훈, 걸그룹 소녀시대 서현, 배우 심형탁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심형탁은 “‘도라에몽’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그렇게 좋아하는데 일본에 가 본 적이 없나”는 박지윤의 말에 “유효 기간이 10년인 여권이 있다. 만기 2년을 앞두고 처음 해외에 다녀왔다”고 말했다.

심형탁은 이어 “근데 방송을 통해 다녀왔다. ‘정글의 법칙’이었다”며 “다른 분들 여권을 보고 놀랐다. 다들 도장이 많이 찍혀 있었다”고 고백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얼마 전에 일본도 다녀왔다. 그것도 방송에서 갔다”고 밝혔다.

‘라디오스타’ 심형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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