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설 강동원, 넘사벽 엄친아? 아이큐 137+명문대 출신+父 부사장…‘대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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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0일 10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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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쳐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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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강동원, 넘사벽 엄친아? 아이큐 137+명문대 출신+父 부사장…‘대박이네’

배우 강동원이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다는 소문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스펙과 집안이 재조명 받았다.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는 강동원의 학창시절 성적표를 공개했다.

공개된 강동원의 중학교 성적표에는 ‘수’와 ‘우’가 가득하고 아이큐 137이라고 적혀 있다. 당시 학창시절 사진에서도 강동원은 굴욕 없는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최근 방송된 종편 TV조선의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선 금수저 물고 태어난 스타로 강동원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강공원은 명문 사립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양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했다. 또 강동원의 아버지는 국내 굴지 조선 중공업체의 강철우 부사장이다. 특히 강동원의 아버지는 본인 힘으로 부사장까지 올라간 자수성가형이라고 한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강동원 영입설’을 해명했다.

19일 복수의 연예 매체들은 강동원이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11월 현 소속사 UAA와 계약이 끝나는 강동원은 새 소속사로 FNC엔터테인먼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는 것.

그러나 FNC 관계자는 언론에 “강동원과 전속계약하려고 논의 중이라는 건 사실 무근이다”고 부인했다.

FNC는 FT아일랜드, 씨엔블루, AOA, 엔플라잉 등 가수들뿐만 아니라 최근 유재석, 정형돈, 노홍철, 이국주 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강동원 이적설. 사진=강동원 이적설/동아닷컴DB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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