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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금연법 “담배 쥔 것처럼 손을 입에… ”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0 11:28
2015년 8월 20일 11시 28분
입력
2015-08-20 11:27
2015년 8월 20일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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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 심형탁’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탤런트 심형탁이 독특한 금연 비법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심형탁은 지난 19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MC의 “담배를 피고 싶은 욕구를 해소하는 비결이 있냐”는 질문에 “담배를 피는 이유는 목 넘김 때문이다”라며 “마치 담배를 쥔 것처럼 손을 입에 대고 칼바람을 빨아들인다. 그러면 속까지 시원하게 뚫린다”고 답했다.
이에 MC 김국진은 “모양새가 좋아 보이진 않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심형탁은 ‘라디오스타’에서 도라에몽 피규어 수집과 관련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이라고 언급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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