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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현아, 이기적인 ‘섹시+매끈’ 다리…알고 보니 ‘유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1 09:32
2015년 8월 21일 09시 32분
입력
2015-08-21 09:28
2015년 8월 21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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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현아.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컬투쇼’ 현아, 이기적인 ‘섹시+매끈’ 다리…알고 보니 ‘유전’?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자신의 다리는 아버지를 닮은 것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솔로로 컴백한 포미닛 현아와 비투비(BTOB) 정일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컬투 정찬우는 “일훈 씨 진짜 예쁘게 생겼다”라고 말했고 정일훈은 “제가 엄마를 닮았다”고 말했다.
이어 정찬우는 “현아 씨는 누구 닮았나”라고 물었다. 현아는 “저는 반반 닮았다. 눈은 아버지를 닮았고 몸은 어머니를 닮은 것 같다”라고 했다.
이에 컬투는 “아빠가 다리가 섹시하냐” 물었고 “다리는 아버지를 닮은 것 같다. 아버지가 다리가 예쁘시다”라고 답했다. 정찬우는 “제 다리도 겁나 예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현아는 비투비 일훈이 피처링을 한 신곡 ‘잘 나가서 그래’로 솔로 컴백했다. 신곡을 수록한 앨범 ‘에이플러스(A+)’는 21일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컬투쇼 현아. 사진=컬투쇼 현아/현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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