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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진짜 트러블메이커!”… ‘슈퍼스타K7’ 길민세 “1년 만에 방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1 14:52
2015년 8월 21일 14시 52분
입력
2015-08-21 14:31
2015년 8월 21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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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net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캡처
‘슈퍼스타K7 길민세’
‘슈퍼스타K7’ 길민세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Mnet ‘슈퍼스타K7’에서 심사위원 앞에 등장한 길민세는 “당진에서 온 길민세”라며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구단에서) 나왔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 사고치고 딴 짓하고 1년 만에 방출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길민세가 ‘슈퍼스타K7’ 제작진 앞에서 펑펑 우는 예고가 보여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길민세는 지난 2012년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에 입단했지만 잦은 SNS 논란으로 '2013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되며 팀에서 방출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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