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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퍼스타K7’ 길민세, “평범하게 사는 게 진짜 행복한 것 같다” 오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1 15:12
2015년 8월 21일 15시 12분
입력
2015-08-21 15:03
2015년 8월 21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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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 길민세’
넥센 히어로즈 출신 길민세가 ‘슈퍼스타K7’에 출연해 관심을 끌고 있다.
길민세는 지난 20일 방영된 Mnet ‘슈퍼스타K7’ 1회에 출연해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있었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사위원들은 “길민세가 누구인가”라며 참가자 길민세에 대해 호기심을 보였다.
이에 길민세는 심사위원들 앞에서 “당진에서 온 길민세”라고 소개하며, “넥센 히어로즈 구단에 1년 들어갔다. 안 좋은 일이 있어서 (구단에서)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부상도 겹쳤고 안 좋은 일도 많았다. 사고치고 딴 짓하고 1년 만에 방출됐다”고 고백했다.
이후 예고에서 길민세가 눈물을 흘리며 “평범하게 사는 게 진짜 너무 행복한 것 같다”고 말하는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다.
‘슈퍼스타K7 길민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슈퍼스타K7 길민세, 다음편 내용 궁금하네”, “슈퍼스타K7 길민세,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지?”, “슈퍼스타K7 길민세, 지금은 뭐하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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