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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우에노 주리, 韓 스크린과 안방 동시 공략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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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8-22 09:20
2015년 8월 22일 09시 20분
입력
2015-08-22 09:20
2015년 8월 22일 09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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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뷰티인사이드’의 우에노 주리. 사진제공|용필름
일본 톱스타 우에노 주리가 이색적인 실험으로 한국 활동에 본격 나서고 있다.
우에노 주리는 20일 개봉한 ‘뷰티인사이드’(감독 백종열·제작 용필름)로 한국영화에 처음 출연해 국내 관객과 만나고 있다.
최근에는 그룹 빅뱅의 멤버 탑과 로맨스 장르의 드라마 촬영도 마쳤다.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 시리즈로 국내에서도 상당한 팬덤을 갖춘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시선이 쏠린다.
우에노 주리는 ‘뷰티인사이드’에서 여배우 한효주와 애잔한 멜로(?)의 연기를 펼쳤다. 동성 배우끼리의 사랑 표현이 다소 낯설지만 그 분위기는 여느 남녀 커플 못지않다.
영화에서 우에노 주리는 매일 다른 모습으로 바뀌는 남자 주인공 우진 역을 맡았다.
이 역할은 유연석 이진욱 박서준 등 21명의 배우가 나눠 연기했고, 그 가운데 한 명이 우에노 주리의 몫이다.
겉은 여자, 내면은 남자인 설정 아래 그와 한효주가 나누는 감정 연기는 전체 이야기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함을 물론 극적인 반전도 만든다.
우에노 주리는 올해 초 제작진의 출연 요청에 심사숙고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영화에 처음 출연하는 기회인만큼 여러 상황과 가능성을 꼼꼼히 체크했기 때문이다.
그렇게 우에노 주리와의 멜로 연기를 경험한 한효주는 “영화에서는 비록 말은 통하지 않는 설정이었지만 깊이 교감하며 감정을 나눴다”며 “영화가 풍성해지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주인공은 우에노 주리”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그는 국내 안방극장 진출의 채비도 마쳤다.
탑과 멜로 장르의 웹드라마 주연을 맡고 최근 서울에서 촬영을 진행했다.
아직 제목이 확정되지 않은 이 드라마는 국적이 다른 남녀가 서로 교감하고 사랑에 빠지는 내용. 한일 합작으로 가을께 양국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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