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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블랙넛, 제시와 풍성한 무대 펼쳐… 뭉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2 10:28
2015년 8월 22일 10시 28분
입력
2015-08-22 10:23
2015년 8월 22일 1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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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제시 블랙넛’
‘쇼미더머니4’ 블랙넛이 제시와 함께 무대를 꾸몄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결승에 오를 두 명을 선발하기 위해 베이식, 이노베이터, 블랙넛, 송민호가 4강전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버벌진트·산이 팀의 블랙넛은 자신이 랩을 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담은 ‘내가 할 수 있는 건’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넛의 무대에는 제시가 피처링을 맡아 한층 풍성한 무대를 보여줬다.
특히 블랙넛은 엔딩에서 “엄마, 아빠 이거 보고 울지마”라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4’ 송민호는 블랙넛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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