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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민호 힘든 가수생활 이야기… 태양 지원에 ‘날개’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8-22 12:04
2015년 8월 22일 12시 04분
입력
2015-08-22 12:01
2015년 8월 22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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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송민호 힘든 가수생활 이야기… 태양 지원에 ‘날개’
‘쇼미더머니4’ 태양이 송민호 지원 사격에 나섰다.
21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에서는 송민호와 블랙넛, 베이식과 이노베이터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송민호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겁’이라는 곡으로 무대에 섰다. 송민호의 ‘겁’은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그룹 빅뱅 태양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무대에서 빅뱅 태양의 피처링은 ‘쇼미더머니4’ 관객은 물론 래퍼들도 사로잡았다. 특히 태양은 “어차피 우승은 송민호”라고 송민호는 응원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쇼미더머니4’에서 송민호는 근소한 차로 블랙넛을 이기고 결승에 올랐다.
‘쇼미더머니4’ 송민호 진솔한 이야기 통했나… 태양 지원에 ‘날개’
동아경제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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