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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스텔라 “부모님, 뮤직비디오 못 봐”… 걱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8-22 15:08
2015년 8월 22일 15시 08분
입력
2015-08-22 14:49
2015년 8월 22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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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스텔라’
‘사람이 좋다’ 스텔라가 수위 높은 뮤직비디오를 언급했다.
22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스텔라 효은은 “사실 부모님께 뮤직비디오를 못 보여드렸다. 안무 영상만 보여드렸는데 엄마가 조용히 방에 가시더라”고 고백했다.
옆에 있던 아버지는 “대한민국에 스텔라 같은 그룹 하나 정도는 있어도 괜찮다”며 딸을 응원했다. 반면 어머니는 “아빠랑 엄마는 정반대다. 아빠는 굉장히 개방적이고 이해를 많이 하는데 엄마는 그래도 딸인데 걱정스럽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스텔라는 최근 ‘떨려요’를 발표, 수위 높은 뮤직비디오로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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