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 원 획득’ 더 지니어스 신아영 “1500원 결제하는데 살 떨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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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23일 14시 24분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300만 원 획득’ 더 지니어스 신아영 “1500원 결제하는데 살 떨려…. 덜덜덜”

신아영 아나운서가 ‘더 지니어스’ 상금 획득 소감을 밝혔다.

신아영은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이하 더 지니어스)’에 이종범, 이상민, 김풍, 신아영, 이두희와 함께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더 지니어스’에서 김풍은 이상민, 신아영과 게스트 연합을 결성해 우승시 각자 300만 원씩 나눠 가지기로 합의했고, 상금 900만 원을 받아 이를 나눠 가졌다.

이에 신아영은 23일 새벽 자신의 트위터에 “나 상금 300만 원 탔다!!! 이 돈으로 집도 사고 땅도 사고 차도 사고 맛있는 것도 사 먹고 남은 건 대대손손 물려줘야지!!야호(feat.지니어스)”라는 소감과 함께 민낯 셀프카메라 사진을 올렸다.

이후 ‘더 지니어스’ 방송 내용과 함께 신아영의 소셜미디어 글이 화제를 모으면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신아영의 이름이 오르내렸다.

이에 신아영은 2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신기하다. 잠깐 나왔는데 아직도 검색어에 있네…. 그 기념으로 지니어스 한 번 더 봐야지ㅋ 1500원 결제하는데 살 떨려…. 덜덜덜”라는 글과 함께 ‘더 지니어스’ 방송 다운로드 페이지 인증샷을 함께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더 지니어스 신아영. 사진=신아영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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